네팔 차마고도 트레킹 경비 총정리! 예산 걱정 끝
패키지 vs 자유여행 경비 비교로 현실적인 트레킹 준비
네팔 차마고도 트레킹 준비 중이신가요?
요즘 인기 많은 코스인만큼 “도대체 어느 정도 예산이 필요할까?” 궁금하실 거예요.
특히 네팔 차마고도 트레킹은 고산지대에서 이루어지는 일정이다 보니, 교통·항공·숙박·가이드 등 다양한 비용이 포함되고 옵션도 매우 다양합니다.
그래서 예산을 제대로 세우지 않으면 출발 전부터 부담이 커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걱정 마세요! 패키지, 실속 자유여행, 현지에서 드는 비용까지, 실제 경험과 최신 여행사 자료 바탕으로 꼼꼼하게 정리해드릴게요^^
차마고도(티벳~중국~네팔 경유) 트레킹 비용 총정리
1. 패키지투어 실제 경비
♦ 정통 13일 코스(한국~티벳~차마고도~리장)
– 2~3인 출발 : 약 650만~710만 원
– 4~5인 그룹: 약 590만~650만 원
– 10인 이상 단체: 약 560만~620만 원
– 여기엔 항공료, 현지 교통, 호텔(2인실 기준), 식사, 주요 입장료가 모두 포함돼요.
Tip! 비자, 퍼밋, 가이드나 기사 팁 등은 별도라서 반드시 추가 예산 잡으셔야 합니다.
♦ 8~9일 단기 상품은 리장 출발 ( 트레킹 위주 기간단축)
– 1~2박 기준 180만 원대,
– 항공 포함 8~9일 패키지는 179만~300만 원대까지 있어요.
2. 현지 경비(불포함 내역) 체크리스트
여행사 패키지에도 빠지는 비용이 있으니, 아래 사항도 예산에 꼭 포함시키세요!
– 비자/퍼밋: 중국·티벳·네팔 각국 비자, 입경 허가서
– 가이드/기사 팁: 인원 수에 따라 1인당 20~40만 원 정도
– 개인비용: 현지 음료, 추가 식사, 장비(고산약·방한복 등), 기념품
– 항공 특가/성수기 차이: 시즌, 좌석 상황에 따라 수십만 원 이상 변동
3. 저비용 자유여행(직접 플랜) 꿀팁!
예산을 최대한 아끼면서도 트레킹의 감동을 온전히 느끼고 싶다면?
– 항공권, 현지 교통(버스·기차), 현지 차량 공유 앱 이용
– 로컬 게스트하우스 와 현지 식당에서 식사 위주로 스케줄 짜기
– 실제로 1일 10만~20만 원(식비, 숙소, 입장료 등 포함)만으로도 가능해요.
물론 체력과 일정 조율은 스스로 해야 하므로, 여행 초보자보다는 자유여행 경험이 있는 분들에게 적합한 방식이예요~
단, 티벳·네팔 국경 구간 퍼밋과 일부 자격서류는 현지 여행사 연계 발급 필수라 개인정보, 일자, 인적사항 등을 미리 준비해 주셔야 합니다.
♦ 추천 게스트하우스
게스트하우스명 및 지역 |
금액 및 특징 |
|---|---|
티나 게스트하우스 (호도협) |
도미토리 약 13,000원 / 트윈룸 57,000원트레킹 마지막, 교통 편리 |
중도객잔 (호도협) |
도미토리 약 13,000원 / 더블룸 38,000~67,000원절경, 발코니 선택 가능 |
주디 게스트하우스 (호도협) |
약 51,000원뷰 맛집, 평점 높음 |
하프웨이 게스트하우스 (호도협) |
11,000~19,000원트레킹 중간 위치, 인기 |
마마 나시 게스트하우스 (리장) |
7,600~23,000원가족운영, 고성 도보권 |
Big Tree Guesthouse (리장) |
15,000~38,000원전통 스타일, 쾌적 |
Shaxi Horse Pen 46 (사시마을) |
9,500~28,500원마을 중심, 정감 가득 |
대부분 깨끗하고 조식·저녁도 선택 가능하며, 트레킹 정보도 잘 안내해준답니다~
4. 전체 예산 요약
– 패키지: 최소 180만~700만 원대(코스·시즌별 차이 큼)
– 현장 추가비: 비자, 팁, 장비, 입장료 등 별도 준비 필수
– 저비용 직접여행: 하루 10~20만 원 굳히기 가능, 단 일부 구간 퍼밋은 무조건 사전 준비!
차마고도 트레킹, 꼼꼼한 준비로 최고의 추억을 만드시길 응원합니다!
♥ 현지 게스트하우스 이용 실전 팁
예약: 현장보다는 사전 예약이 안전(Trip.com, Booking, Agoda 등 앱 활용).
시설: 객잔마다 온수 샤워, 전기장판, 무료 Wi-Fi 등 기본 편의시설 갖춤. 산속 객잔은 카드 결제 불가한 곳이 많으니 소액 현금 준비.
식사: 대부분 본인 객잔 식당에서 저녁 식사 주문 가능, 현지 재료 사용한 따뜻한 음식(야크고기, 볶음밥 등) 제공. 중도객잔·티나 게스트하우스는 한·중·양식 메뉴 모두 선택 가능.
Key Points
트레킹 예산을 구성할 때는 총액보다 세부 항목 체크가 중요합니다.
패키지라고 하더라도 ‘노옵션’ 여부를 확인하고, 비자 발급, 팁, 장비 대여비, 입장료 등이 별도인지 반드시 확인이 필요해요!!
특히 장비 대여는 현지에서 할 수도 있지만, 방한복이나 등산화는
국내에서 미리 준비하는 것이 편리합니다.
상품 설명서를 꼼꼼히읽고 포함/불포함 항목을 명확히 구분하면 예산 초과를 예방하셔야 해요!
차마고도 트레킹은 그 자체로도 멋진 도전이지만, 꼼꼼한 예산 계획이 뒷받침되었을 때 더 의미 있고 즐거운 여정이 됩니다.
특히 게스트하우스 선택, 교통편 구성, 고산증 대비 준비물까지 꼼꼼히 살피고, 노옵션 조건 여부도 반드시 체크해 주세요.
이 글을 통해 여행 준비에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현실적인 예산 안에서 알찬 트레킹 여정을 만들어 가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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