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평점, 숫자만 보지 말고 ‘리뷰 수’까지 꼭 확인하세요!

• 평점 8.0 이상, 리뷰 100개 이상
  평점이 8.0(혹은 별점 4.0) 이상이면서 리뷰가 100개 이상인 숙소는 실제 이용객이 많고, 평가가 신뢰할 만해요.

• 리뷰 수가 적으면?
  아무리 평점이 높아도 리뷰가 10개 미만이면 아직 검증이 덜 된 숙소일 수 있으니 신중하게 판단하세요.

• 평점이 너무 낮으면?
  7.0 이하라면 불편함을 느낀 투숙객이 많았다는 신호일 수 있어요.

2. 후기는 ‘구체성’이 생명!

• 구체적으로 적힌 후기
  “깨끗해요” “좋아요” 같은 짧은 후기보다는
  “욕실이 넓고 수건이 넉넉했어요”, “조식이 다양하고 맛있었어요”,
  “밤에 주변이 조용해서 숙면했어요”처럼
  구체적으로 장단점을 언급한 후기가 훨씬 신뢰할 만합니다.

• 불만 후기도 꼭 확인
  단점이나 불편했던 점을 적은 후기는 실제 상황을 파악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단, 개인 성향 차이인지, 반복적으로 지적되는 문제인지 구분해서 보세요.

3. 최신 후기와 실제 사진은 필수!

• 최신 후기
  숙소는 시간이 지나면 관리 상태가 달라질 수 있어요.
  최근 6개월~1년 이내의 후기가 많은지 꼭 확인하세요.

• 실제 투숙객 사진
  공식 사진과 실제 모습이 다를 수 있으니
  후기에 올라온 투숙객 사진을 꼭 참고하세요.
  방 크기, 뷰, 욕실, 어메니티, 조식 등 실제 모습이 잘 드러납니다.

4. 후기 작성자 신뢰도 체크

• 실제 투숙객 후기
  아고다, 부킹닷컴 등은 체크아웃한 사람만 후기를 남길 수 있어 신뢰도가 높아요.

• 프로필/활동 내역
  에어비앤비, 네이버 등은 후기 작성자의 프로필이나 이전 활동 내역을 확인해보면 더욱 신뢰할 수 있습니다.

5. 여러 플랫폼에서 비교해보기

• 네이버, 아고다, 부킹닷컴, 에어비앤비 등 여러 예약 사이트에서
  같은 숙소의 평점과 후기를 비교해보세요.
  플랫폼마다 고객층, 기준이 달라 평점이 다를 수 있어요.

• 특정 플랫폼에만 있는 후기
  한쪽에만 좋은 후기가 몰려 있다면, 마케팅성 후기일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6. 항목별 평점도 꼼꼼히!

• 청결, 위치, 서비스, 가격 대비 만족도, 시설 등
  항목별 점수를 따로 확인하세요.
  예를 들어 위치는 좋지만 청결이 낮은 숙소도 있고, 반대로 조용하지만 교통이 불편한 곳도 있어요.

• 내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항목
  여행 목적에 따라 ‘위치’, ‘조식’, ‘소음’, ‘뷰’ 등 내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을 중점적으로 체크하세요.

7. 후기 읽을 때 유의할 점

• 너무 극단적인 평가
  “최악이에요”, “인생 최고의 숙소”처럼 극단적인 평가는 감정이 섞인 경우가 많으니 여러 후기를 종합적으로 보세요

• 리뷰 날짜와 시즌
  성수기/비수기, 리모델링 전후, 코로나 이전/이후 등 시기에 따라 숙소 상태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8. 플랫폼별 후기 시스템 한눈에 보기

• 네이버: 다양한 여행객의 실제 후기와 사진, 평점 제공

• 아고다/부킹닷컴: 체크아웃 후에만 후기를 남길 수 있어 신뢰도 높음. 항목별 점수 제공.

• 에어비앤비: 게스트 3명 이상 평가 시 별점 평균 노출, 호스트 답글도 확인 가능

• 야놀자/여기어때: 국내 숙소 위주, 최신 후기와 사진, 상세 항목별 평가 제공